庚寅年 새해 첫날 해맞이 산행에 나섰습니다.
영하12도라 하더니 그리 춥지는 않은 산행하기 딱좋은 날씨....
이른새벽 산행객을 위해 따듯한 쌍화차를 끓여 주시는 부녀회 아주머니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저 건너 백운산 자락이 붉게 물들어 가고...
드디어 2010년의 새아침이 밝아 오네요. 타오르듯 솟아오르는 태양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그리고 건강하고 소원성취 하기를 빌어봅니다.
모락산 해맞이 공연 행사장에서...
일출을 배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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