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 가듯이

2달에 한번 모이는 해병대 동기회 6월 정기모임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날을... 내일이 625사변 6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잊혀진 전쟁 아니 어쩌면 잊혀지길 강요당한 전쟁일 지도 모릅니다. 어렸을적 아침조회에 부르던 "625의 노래"가 지금의 아이들은 이런 노래가 있었는지 잘 모릅니다. 전교조가 장..

顯忠日 해마다 돌아오는 顯忠日의 의미는 뭘까? 달력에 빨간글씨 노는날? 해마다 4월이 되면 방송에선 4월이 오기전부터 세월호로 방송을 장악한다 그리고 4월이 가면 518로 도배룰 하지... 나라를 위해 젊음을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엔 형식적인 기념식외에는 그저 노는날 ..

해마다 4월이 되면 정례화 되어있는 해병대 동기회 춘계단합대회 올해는 지방동기들의 참석편의를 위해 국토 정중앙 대전 계족산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따로 교통편을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짧은 산행과 즐거운 정담을 나눌수 있었..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진실이 왜곡된암흑의 시대 종북좌빨언노련이 장악한 여론조작진실왜곡의 현장을 가다. KBS,MBC 공중파를 장악한언론노조 민노총 집회종북좌빨 집회는 수십명이 모여도화려하게 뉴스를 장식하는데 태극기 집회를공영방송이라 불리는 공중파 방송에선 본 기억이 없..

해병대434기 동기 송년회 우리는 해병대를 그냥 해병대라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해병대! 라고 부른다 그만큼 모군에 대한 애착심이 남다른 이유일 것이다. 오늘은 해병대 동기회 송년회가 있는날 멀리 대구에서 군산에서 천리길 멀다않고 참석해준 동기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현충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님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 드립니다. 세상이 어찌하다 보니 무기고 털어 총질하고 여행가다 사고로 죽으면 대접받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싸우다 죽어간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현충일은 그저 달력속의 빨간글씨 노는날 이상의 의미가 없는가 봅..

천자봉을 가다! 비쳐 투명한 여인의 속살같은 꽃잎이 빈틈없이 채운 여좌천엔 서른여덟해를 보내고 찾아 눈물 그렁한 청춘도 함께 했다 가지에도 흐르는 개천에도 너를 보는 눈앞에도 바싹 마른 입술에도 꽃잎은 있었다. 스물지난 그해 팔월은 다시 없지만 지쳐 고향 찾는 나그네 처럼 ..

일시 : 2017년 12월 9일 19시 장소 : 양재동 더-케이호텔(구/교육문화회관) 2017년을 보내며 젊음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뜨겁게 불태웟던 해병대434기동기회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기녕촬영 올해는 2년마다 돌아오는 정권교체기 입니다 ㅎㅎㅎ 새로이 동기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님 부부 ..

오늘은 2달에 한번 해병대 동기들 만나는 날 37년전 진해 해병대훈련소에서 만난 끈적끈적한 인연으로 맺어진 432명의 동기들 이런 저런 이유로 모든 인원이 나오지는 못하지만 만나면 아줌마 못지않은 수다로 시간 가는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