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지리산 화대종주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비박장비도 준비도 없이 그저 막연히 어찌되겠지...
정 잠잘곳이 없으면 밤새도록 걸어가자!
지금 생각해도 정말 무식해서 용감했다!
6월3일 밤22시에 출발하여 화엄사에 도착하니 새벽3시30분
화엄사부터 산행할 사람 내리라는데...
내리는 사람이 서너명뿐...잠시 갈등 성삼재로 갈까?
이왕에 시작하였으니 화엄사부터 시작하자!
6월 4일 새벽 3시42분 출발 대원사를 향하여!
불꺼진 고요한 山寺를 지나서...
이곳이 코가 땅에 닿을정도로 힘들다는 코재 입니다
코재 를 벗어나면서 이젠 노고단을 향하여...
드뎌 노고단 입니다.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노고단에서...
임걸영 약수터의 꿀맛같은 약수를 마시며...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가 함께모이는 3도봉에서
연하천 대피소에서 점심
형제붕에서 한컷.
벽소령 대피소 사진만 찍고 통과...
세석대피소 4시30분 또다시 출발을 위해
촛대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터목으로 향하는 길목
장터목대피소 입니다.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
하늘과 통한다는 通天門
드녀 천왕봉입니다
이제 대원사를 향하여...
중봉에서 천왕봉을배경으로
중봉 정상입니다
종주코스 마지막 대피소 "치발목산장"
탐방로에서 조금 벗어나면 숨겨진 비경 "무채치기폭포" 수량이 풍부하면 장관을 이룰듯...
산행의 종점 산청 대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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