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돌아오는 현충일
독자임에도 해병대를 지원해 동작동 국립묘지에 잠들어 있는 22살의 동기를 찾아 갑니다.
올해에도 어머님 그리고 누님과 여동생부부가 늘 그러했듯이 제사음식을 장만해 오셨습니다.
우리 해병대 동기들이
해마다 찾아옴을 고마워 하시며...
우리 동기회에서는 작은 정성으로 어머님 용돈을 준비해 찾았습니다.
22살의 어린아들이 어머님께 용돈을 드려본 적이 없었을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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