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 국립묘지 참배

호국보은의 달 6월

해마다 6월6일 현충일이면 스믈한살 꽃다운 나이에 청춘을 조국에 바친 동기를 찾아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는다.

 

 오전 10시 국립묘지 주변의 교통상황이다.

작년보다 많이 한산한 거리풍경이다

 스믈한살 꽃다운나이에 먼저간 동기의 묘비

동기회에서는 해마다 현충일이면 동기의 묘역을 찾는다

 소주한잔 올리고 예를 올린다

동기야 너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함을 감사하며...

 

 아직 가족들이 오지않은 동기묘역에서 옛날 이야기로....

 10시40분 여동생 부부가 제일먼저 왔네요

 해마다 동기회에서 준비하는 작은 정성에 어머니는 찾아주는것만도 고맙다 하시며 손사레를 치십니다

 오늘 함께해준 동기들과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귀가길에 관악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사당전철역-연주대-과천까지

 ㅎㅎㅎ

날씨 참 좋네요

뜨거운 오후의 땡볓아래 산행을 시작합니다

 저멀리 관악산 정상이 보입니다 

 거북바위 일행이 있으니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네요 

 

 오늘도 사고가 있었나 보네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발목 부상이라는데 큰 부상이 아니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