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산 태을봉 (해발 599m)
■ 산행일 : 2015년 4월 25일 (토)
■ 산행코스 : 명학역 - 관모봉 - 태을봉 - 최경환성지 - 병목안 함흥집
■ 산행일기
해병대434기 동기들의 봄축제 "춘계야유회" 등산이 있는날이다
명학역에서 시작하여 관모봉-태을봉을 거쳐 최경환성지로 이어지는 비교적 짧은 산행후 오리백숙으로 점심식사후
족구경기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명학역에서 시작한 산행은 비교적 완만한 숲길을 지나 산본터널을 끼고올라가는 코스로
연두색 새싹들이 싱그러운 숨쉬는 공기의 감촉마저 신선한 적당한 난이도의 산행코스로 함께한 10명의 동기들 모두에게
즐거운 산행코스였다
오늘 함께 산행에 나선 해병대동기들
관모봉에서 기념사진
수리산 줄기에서 제일높은 태을봉에서 이제부터는 하산길이다
찍사도 사진찍히는 재미가 있어야 산행의 추억을 오래간직하지
대 자연의 향기를 온 가슴으로 숨쉬며...
개복숭아꽃 / 봄에피는 꽃중에 아마도 복숭아꽃 빛깔이 제일로 곱지않을가 생각한다
벗꽃은 연분혹색상이 흐릿하고 복숭아꽃은 분홍색이 선명하니 훨 이쁘지 아니한가?
열심히 꿀을 모으는 꿀벌의 비행
4월의 산에는 각종야생화가 만개하고 (별꽃)
두루미천남성 ? 예전 장희빈에게 내렸던 사약의 주원료가 바로 이 "천남성"이란다
산행후 이어지는 푸짐한 점심식사 "오리백숙"
산행은 간단하게 점심은 푸짐하게...
제비꽃이 무리지어 피어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야생화 "노랑괴불주머니" 이 또한 독초라네요
이제부터는 족구경기의 시작입니다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애기똥풀" 줄기를 꺽으면 노란 액체가 나와 간난아기 응가색과 같다하여"애기똥풀"이랍니다
오늘 동기회 행사에 참석해준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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