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꿀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30분째 이불속에서 시계를 보며 망설였다.
산행을 떠날까?
아님 걍 늦잠이나 자면서 하루를 방바닥에 뒹굴러?
에라 일어나자
떠나자 배낭을 메고 관악산으로
종합청사역 7번출구 억새밭
오늘 함께산행하게된 산모롱 산악회 막걸리박 까페지기와 갈매기대장
늘 함께할 수 있는 산우들이 있음에 외롭지 않습니다
ㅎㅎㅎ
수직에 가까운 직벽
조금은 위험해 보이지만 홀더가 있어 그리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칼바위 정상에서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전거타고 산에 올랐냐고....
칼바위구간 - 이곳도 요령만 알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위험해 보이지만...
6봉 국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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