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날을...
내일이 625사변 6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잊혀진 전쟁
아니 어쩌면 잊혀지길 강요당한 전쟁일 지도 모릅니다.
어렸을적
아침조회에 부르던 "625의 노래"가
지금의 아이들은
이런 노래가 있었는지 잘 모릅니다.
전교조가 장악한 학교에서는 가르치질 않기 때문이지요
노래 뿐만 아니라
6.25사변이 무었인지 조차도 모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전쟁
혹은 임진왜란(壬辰倭亂)과 혼동하는 어린이 들도 적지 않습니다.
1950년, 평화로운 일요일을 즐기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6월6일 현충원 기념사에서
6.25전범 김원봉을 국가유공자 서훈을 논하며
북유럽 625참전국 스웨덴에 가서는 한국 "내전(內戰)이라 말하였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요?
서울에 진입하는 공산군 T-34 탱크
전쟁 발발 3일만에
수도 서울이 적의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종북좌빨들은 우발적 충돌이 확대된 전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좌익정권의 각료들 조차 국회청문회에서 남침이라 말하지 않는...
전쟁발발 1달만에
낙동강 방어선만 남기고 풍전등화의 위기에 몰렸었지요
UN군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미 지구상에 없어졌을 대한민국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의 젊은이들이 이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걸고 싸웠습니다
누가
지구상의 이름모를 나라를 위해
자유를 지키다 사라져간
이름모를 병사들의 숭고한 죽음을 욕되게 하는가?
저 많은 양민들이
공산군에 의해 학살이 되었건만
이땅의 종북좌빨들은 미군과 국군이 "학살자"라 우겨대며
공산군에 의한 학살에는 철저하게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한탄강을 건넌 이들은 절반도 살아오지 못했다)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는
나라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며
이역만리 타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사라져간 영령들에게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래에 있는
반역의 무리들이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6.25전범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라 옹호하는
월남패망시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 라는 김정은 수석대변인 문재인
6.25사변은
"잊혀진 전쟁"이 아닌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고귀한 희생이었음을 잊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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