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으면 귀한줄 모른다고
바로 집옆에 있는 모락산은 잘 오르지 않습니다
남들은 찾아오는 산을
나는 일부러 먼곳에 있는 산으로 찾아가곤 하죠
어제밤 군대동기 상가에 조문다녀오는 늦은시간에 바라본 산의 풍경이 멋있어
모처럼 모락산에 올랐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눈덮인 산은 수리산 입니다
수리산의 설경입니다
눈 구경나온 산행객들...
저 건너 백운산,광교산 입니다
이쪽은 관악산의 설경이구요.
모락산 사인암입니다
새해 해맞이 행사 준비상황입니다
해마다 의왕시 주최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