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리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집에서 쉴까 하다
저녁에 후회할까 두려워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섰습니다.
양지쪽은 눈이녹아 질척거리고
응달엔 아직도 깊은 겨울인듯 눈이 쌓인 수리산
군포 도서관에서 시작한 산행은 슬기봉을 지나 수암봉으로
수암봉아래 헬기장에 도착하니 전화벨소리
거래처에서 지금 납품을 오겠다 하네 5시경에 오라 했는데...
지금 다시돌아 가려면 빨라도 1시간 반은 잡아야 하는데....
오랜만에 수리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집에서 쉴까 하다
저녁에 후회할까 두려워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섰습니다.
양지쪽은 눈이녹아 질척거리고
응달엔 아직도 깊은 겨울인듯 눈이 쌓인 수리산
군포 도서관에서 시작한 산행은 슬기봉을 지나 수암봉으로
수암봉아래 헬기장에 도착하니 전화벨소리
거래처에서 지금 납품을 오겠다 하네 5시경에 오라 했는데...
지금 다시돌아 가려면 빨라도 1시간 반은 잡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