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6시부터 월식이 일어난다나?
동쪽하늘엔 붉은달이 뜰것이라는둥 방송에 나온대로라면 못보면 후회할듯...
해서 배낭메고 라면3개 코펠버너 챙겨들고 산행에 나섰다.
ㅎㅎㅎ
기대했던 월식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고
그냥 야밤에 와이프랑 라면에 맥주한캔...
월식은 보지 못했지만 멋진 시내의 야경을 감상하고 왔네요
'구름에 달 가듯이 > 야간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야간산행 (0) | 2014.09.11 |
---|---|
모락산 야간산행 (0) | 2014.09.04 |
모락산 야간산행 (0) | 2014.08.29 |
청계산 / 달밤에 神仙을 꿈꾸며... (0) | 2014.07.11 |
모락산 살방살방 ... (0) | 201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