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6봉

  요즘 새로이 시작한 달리기.

평소 사이클트레이너로 꾸준하게 운동도 하고 야간산행도 계속했지만

새로이 예전에 하던 달리기를 다시시작하니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 그런가 허벅지도 땡기고 종아리도 땡긴다

 

그냥 쉴까?

특별한 계획은 없었다.

무작정 배낭을 둘러메고 길을 나섰다. 그냥 山이면 족했다.

가자! 관악산...

 

오늘 산행코스 입니다.

약간은 흐린듯한 그래서 뜨겁지않아 산행하기 좋은 날씨

장마철임에도 계속된 마른장마로 문원폭포도 말랐습니다.

6봉능선 소나무쉼터에서

6봉 하늘바위 직벽입니다.

혼자서 휴대폰셀카로 찍다보니 표정도 경색되구 뒷배경이 참 좋은곳인데...

쩝! 아쉽네요 

 

 

6봉 국기봉입니다

달개비(닭의장풀)꽃입니다

가물어 그런지 꽃이 싱싱해 보이지 않네요

불성사 모습입니다

사실 불성사 건물중에 슬레트건물이 있어 잘 찍지 않는데...

이쪽 능선에서 보니 그 건물이 가려져서 절 다운 맛이 느껴지네여

활짝핀 "원추리꽃"

 

누군가의 소망이 하나 둘 모여서 이루어진 돌탑

"능소화" 활짝핀 능소화입니다

"나리꽃"

"도라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