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친한 후배가 청계산 야등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
밤9시에 원터골을 출발하여 매봉까지...
밝은달빛 아래라 환할거 같아도 울창한 숲에 가려 어둡기만 하다
9시10분에 출발하여 하산하니 밤 12시
인적없는 청계산 입구.
밤이 깊어도 약수물은 계속 흐른다.
목마른 나그네를 위하여? 어쩜 산짐슴을 위함일지도 모른다
이쪽은 장지동 성남 복정동 방향이다
양재동방향 한남대교 방향. 야경은 모락산에서바라보는 평촌만 못하다
매봉정상! 연 이틀을 같은 시간에 이곳에 왔다!
정상에서내려다본 서울의 야경